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부산 동래구, 행복마을 제품 품평회 개최

부산 동래구, 행복마을 제품 품평회 개최 - 1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6일 수민동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에서 '2018년 동래구 행복마을 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 행복마을을 소개하고 행복마을 주민 생산제품을 전시 및 홍보함으로써 마을 상호 간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과도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마을은 2010년부터 부산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동래구에는 기찻길 옆 유쾌한 행복마을(수민동), 시싯골 어울 행복마을(명장2동), 여고 행복마을(사직3동), 동래온천 행복마을(온천1동) 등 4개소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룡 구청장과 구의원, 행복마을 위원과 활동가, 관련 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행복마을에서 생산한 도자기, 비누, 방향제, 생활소품 등 제품을 관람하고 ▲동산마을 도자기 물레체험 ▲시싯골 어울마을 취향저격 향수 만들기 체험 및 시향 ▲여고마을 막걸리 시음 ▲동래온천마을 네일아트&손마사지 ▲행복마을 생산 제품을 넣은 럭키박스 추첨 등 주민들이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반상철 동산마을 위원장은 "각 마을의 특색 있는 자원과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들에게 행복마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4개 마을이 소통과 화합을 이뤄 다양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2018-12-07일 17:01]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