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서구미래아카데미, 국악인 박애리 명창 초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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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오는 13일 오후 4시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제159회 서구미래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소리꾼 박애리 명창을 초청해 '소리야∼놀자!'라는 주제로 재미와 감동이 담긴 판소리 이야기를 강연할 예정이다.
"판소리를 시작하며 성대결절이라는 시련을 겪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연습으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하는 박 명창은 이번 강연에서 지금까지 걸어온 삶의 이야기를 익숙한 판소리 공연과 함께 펼쳐 보일 예정이다.
박애리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4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MBC 드라마 대장금 OST '오나라',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활발한 활동으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왔다.
서구미래아카데미는 여러 전문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주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삶의 지혜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4시에 개최되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끝)
출처 : 부산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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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0일 14:3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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