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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18 문화유산교육 통합워크숍' 개최

문화재청, '2018 문화유산교육 통합워크숍' 개최 - 1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는 14일까지 2일간 문화유산교육 시행단체 관계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연구자, 학교 교원 등이 참여하는 '2018년 문화유산교육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의 문화유산교육을 총정리하는 행사로 문화유산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장으로 준비했다.

13일 '지역문화유산교육 시행단체 성과발표회'로 시작해 14일에는 '문화유산교육 논문공모전 학술발표회'와 '학교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발표회'가 이어진다.

'지역문화유산교육 시행단체 성과발표회'에서는 2018년 총 47개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의 시행단체 관계자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참여해 그동안의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며 개선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문화유산교육 논문공모전 학술발표회'에서는 문화유산교육 연구역량 강화를 모색하며 진행된 논문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여섯 편의 연구논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학교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전국의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유산교육 사례 중에서 발굴된 5개의 모범 사례가 소개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문화유산교육의 주체들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며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행사에서 나온 다양한 결과를 토대로 2019년 문화유산교육사업 방향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2018-12-13일 11: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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