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영도구, '맞춤형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 직원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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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근로 능력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을 2019년부터 확대 추진하기 위해 관련 직원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확대 추진하는 '맞춤형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의 지침 변경내용 전달과 신규 조건부 수급자 책정 및 기존 조건부 수급자 관리 시 자립·자활 의지, 소득, 근로 능력 보유 여부 파악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로 연계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맞춤형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주민 한 명에게라도 일자리가 매칭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의 자립·자활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연계 노력을 통해 구민 중심 따뜻한 영도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은 근로 능력 있는 기초 생활 수급자의 자립·자활 동기부여와 취업능력 향상 취지에 부합 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의 이해, 심리·정서적 자활, 취업역량 향상 등 5개의 모듈로 운영된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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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3일 14:1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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