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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기간 운영

부산 중구(구청장 윤종서)는 동절기를 맞아 내년 2월 말까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점 지원대상은 정부·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 긴급한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구성원의 질병·노령·장애 등으로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 등이다.

이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한 고위험 가구에 대해 특별조사를 하고 준사례관리자, 복지통장 등 지역 사정에 밝은 인적자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발굴을 강화하고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및 갑작스러운 위기 등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이 있으면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희망복지지원단(051-600-4341∼5),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2018-12-13일 15: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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