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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불법유동광고물 민·관합동 일제정비'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가 13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현대백화점 일원에서 옥외광고협회남구지부(지부장 장광우) 회원, 경찰 등 40여명과 함께 불법유동광고물 민관합동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활동은 주민들의 통행권을 확보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돼 현대백화점 일원의 삼산디자인거리, 도로변, 버스정류장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입간판, 벽보, 현수기, 에어라이트 등 불법유동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옥외광고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일제 정비 활동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을 방해하는 불법옥외광고물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2018-12-14일 12: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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