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부산 수영동분회, '출생아 북드림' 사업 확대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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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새마을문고 수영동분회(회장 전미경)에서는 수영동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놀이 용구 등을 선물하는 '출생아 북드림'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출생아 북드림'사업은 지난해 1월부터 시행돼 한 해 동안 총 67개의 출산가정을 지원했으며 가정마다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타 지역에서 문의 전화가 오는 등 수영동의 대표적인 지역 복지·교육문화사업으로 관심받고 있다.
전미경 새마을문고 수영동분회장은 "북드림 사업으로 그동안 많은 분으로부터 받은 호응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좀 더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도서를 기증받아 출산가정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마을문고 수영동분회에서는 도서지원 사업 이외에도 매년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도서 전달식 개최와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문학기행 및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해 청소년에게 미래의 밝은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등 참신하고 유익한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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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일 17:2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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