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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 장병 전역 후 취업준비' 본격 지원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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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지난 11일 청년 장병을 위한 일자리 지원 방안으로 육군 제8539부대 연대 직할부대, 강진대대, 전남인력개발원과 '청년일자리창출 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군 복무 후 노동시장에 주요한 인력인 장병의 일자리 창출 방안과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게 직업상담, 정보공유를 위한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역 예정자 및 예비군대원들의 진로상담, 일자리 구인·구직 정보제공, 경력개발 관련 교육 안내, 취업준비 프로그램 공동진행 등이다.

특히 연중 입소해 훈련을 받는 2천여명의 예비군에게도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도록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현역, 상근예비역, 예비군들의 진로지도와 취업 및 경력개발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수산업 가공과 유통 일자리 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정부정책과 함께 하는 지역의 경쟁력 있는 일자리가 필요하다 "며 "우리 군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일자리 창출이 해답'이라는 군정 최우선 정책을 달성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정보제공과 지역민의 강진산단 채용 연계로 청년 인구 유입을 통한 활력 넘치는 지역 조성에 목표를 설정했다.
(끝)

출처 : 강진군청 보도자료
[2019-01-14일 13: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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