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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겨울철 복지위기 가구 집중 발굴 나서

의왕시, 겨울철 복지위기 가구 집중 발굴 나서 - 1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이달부터 2월 말까지를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복지위기 가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이번 기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일제 조사, 아파트 거주 위기 가구 발굴조사, 한 번 더 방문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겨울철 각종 위험에 노출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의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을 중심으로 방문상담 등을 강화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지만 임대료 및 관리비 장기 체납으로 주거가 불안한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아파트 거주 위기 가구 일제 조사를 실시 중이다.

적극적인 현장 확인 방문 등을 통해 당장 퇴거 위기에 놓여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후원금을 통해 최대 100만원까지 체납된 관리비 및 공과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해부터 신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긴급생계비 신청자에 대해서는 수급자 선정 결정 후 30일 이내에 각 동의 복지플래너 및 사례관리사가 '한 번 더 방문'을 실시해 이른 시간에 위기상황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통해 위기상황이 굳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현장 중심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강화,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촘촘한 지역 인적 안전망 구축으로 시민이 행복한 안전하고 따뜻한 의왕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의왕시청 보도자료
[2019-01-15일 11: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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