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쓰시마시 고등학생, 부산 영도구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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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일교류 해양쓰레기 워크숍'에 참석한 일본 쓰시마시의 고등학생 등 50여명은 지난 14일 영도구청을 방문했다.
매년 부산 외국어대학교 학생들과 쓰시마시에서 추진 중인 해안 청소 활동을 부산으로 확장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됨에 따라 자매도시인 구의 지원과 쓰시마시 고등학생들에게 구와 쓰시마시의 관계를 통한 한일교류역사를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2박 3일의 일정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들과 워크숍을 개최한 후 구를 방문해 소감을 발표하고 국제교류전시관 등을 견학했다.
구와 쓰시마시는 1986년부터 자매도시로 우호대표단 방문, 행정교류세미나, 상호 대표축제 방문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민간교류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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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일 14:0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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