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클린 24 상하수도사업소 만들기' 프로젝트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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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동춘)는 군민 만족 상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린 24 상하수도사업소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린 24 상하수도 만들기 사업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해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다.
이를 위해 사업소 직원 17명을 대상으로 6개월에 한 번씩 사업소를 찾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으뜸 공무원을 선정한다.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되면 사업소 출입구에 사진이 게시되며 군이 추진하는 친절공무원에 추천된다.
또 사무실을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가꾸기 위해 환경정비도 실시한다.
한편 현재 군의 상수도 보급현황은 99.8%이며 하수도 보급현황은 95.1%에 이른다.
특히 상대적으로 적은 인력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민원 해결과 철저한 현장관리로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5년과 2018년에 환경부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에는 행정안전부의 지방 하수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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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일 10:2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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