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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목재문화 체험 프로그램 경연대회 최우수·장려상 수상

담양군, 목재문화 체험 프로그램 경연대회 최우수·장려상 수상 - 1

담양군은 국산 목재의 이용문화 촉진 및 목재문화 체험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목재문화 체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사)담양군공예인협회 소속 김진혁·이소영 씨의 작품 '바퀴를 찾아라'가 최우수상을, 황미경 씨의 작품 '대나무야 놀자'가 장려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목재문화 체험 프로그램 경연대회의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시연 심사로 교육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2차 현장 시연심사에서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지와 참여 비용의 적정성, 체험을 통한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지 등 3개 영역 15개 항목의 상세평가가 이뤄졌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최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수여됐으며 목재문화 체험장 지도사 채용 시 우대와 교육청·학교와 연계한 학생 체험 프로그램 계획 수립에 반영하는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임홍준 산림정원과장은 "이번 수상작은 교육청 및 학교 학생 체험 프로그램에 반영해 담양을 찾는 학생들의 목재 체험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대나무와 친숙해지고 산림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보다 많은 학생이 담양을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담양군청 보도자료
[2019-01-16일 14: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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