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후계농업경영인·청년 창업농 지원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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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오는 31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과 청년 창업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정예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 영농경력 10년 이하 등이며 신청방법은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최대 3억원 한도, 3년 거치 7년 상환, 연리 2%의 융자 조건으로 농지 구입 및 시설물 임차 등을 위한 육성자금을 지원받는다.
청년 창업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창업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 매입비축 농지 임대 및 농지 매매를 연계 지원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 등이며 신청방법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창업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독립 영농 기간에 따라 3년 동안 매월 100만원 이하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관련 문의는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2-930-4115)으로 하면 된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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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일 17:2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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