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위기상황 구민의 지역보호체계 강화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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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1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 신기삼 구의원, 복지 관련 부서장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상황 구민의 지역보호체계 강화 및 사례공유를 위한 구·동 사례관리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철훈 영도구청장 주재로 최근 지역 내 발생한 알코올의존(의심)자가 처한 위기상황 해결 및 서비스 지원 방안 강구 등 유사 사례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를 통해 위기상황 극복의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 발표하고 해결책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지역 내 이러한 위기상황에 있는 구민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 지역구의원 등의 협력을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대상자에게 적합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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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일 14:0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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