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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Polyplastics, 신제품 "DURANEX(R) 532AR" PBT 수지 출시 발표

-- 자동차 시장에 우수한 알칼리 스트레스 균열 내성 제공

AsiaNet 77103

(도쿄 2019년 1월 17일 AsiaNet=연합뉴스) Polyplastics 그룹이 다양한 자동차 용도에서 우수한 알칼리 스트레스 균열 내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드(polybutylene terephthalate, PBT) 수지의 출시를 발표했다. 또한, 새로운 등급의 DURANEX(R) 532AR은 차체와 엔진 부품을 위한 우수한 가수분해/열충격 내성과 전기적 성능도 제공한다.

(사진1: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1112141-O1-9z6ZU03e)
(사진2: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1112141-O2-NW0g9obV)

자동차 부품에 대한 내구성, 안전성 및 신뢰도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DURANEX(R) 532AR은 알칼리가 수지 안쪽으로 침투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성형 제품에 균열이 가는 위험을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스트레스 발생을 줄이는 강인성을 달성했다. 이 알칼리는 금속부품에 형성되는 녹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가수분해 내성 포뮬러로 처리한 DURANEX(R) 532AR은 표준 재료보다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근 테스트 평가 결과, 샘플을 알칼리 용액에 담근 경우 표준 재료 DURANEX(R) 3300과 가수분해와 열충격 내성 재료 DURANEX(R) 531HS에서는 두 시간 이내에 균열이 발생한 것에 반해, DURANEX(R) 532AR에서는 최대 200시간이 지나도 스트레스 균열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진 주변에 설치되는 전기부품과 센서도 종종 금속을 삽입해서 만드는데,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인해 열충격 균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금속과 수지의 선형 팽창 계수가 약 10배 차이 나기 때문이다. 또한, DURANEX(R) 532AR은 우수한 열충격 내성을 자랑하며, 이와 같은 혹독한 환경도 견딜 수 있다.

DURANEX(R) 532AR은 차체 부분과 차량 하부에 설치되는 부품에 이상적이다. 이들 부위는 물과 진흙이 튀고, 제설제 같은 화학물질과도 접촉한다. DURANEX(R) 532AR은 혹독한 환경에서도 높은 신뢰도와 긴 수명을 보장한다.

관련 웹페이지:
https://www.polyplastics.com/en/product/lines/pbt_532ar/index.html

Polyplastics 소개
Polyplastics 그룹은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수지의 개발과 생산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그룹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는 PBT, 폴리옥시메틸렌(polyoxymethylene, POM),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olyphenylene sulfide, PPS), 액정고분자(liquid crystal polymer, LCP) 및 cyclic olefin copolymer(COC)를 포함한다. 50년 이상의 경험을 축적한 Polyplastics는 견고한 R&D, 생산 및 판매자원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DURAFIDE (R)은 일본 및 기타 국가에서 Polyplastics Co., Ltd.의 등록 상표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2019-01-18일 18: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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